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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플레인 (Plane)

영화 제목 : 플레인 (Plane)

 
플레인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하루… 비행기 불시착은 시작에 불과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기장 ‘토렌스’는 비행기 운행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모를 섬에 불시착한다. 살아남았다는 기쁨도 잠시,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무장단체의 인질극이 시작되고,토렌스는 탑승객 중 가장 피해야 할 의문의 살인범 ‘가스파레’와 손을 잡고승객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무장단체의 표적은 단 하나, 토렌스와 탑승객들!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6.2 (2023.03.15 개봉)
감독
장 프랑소아 리셰
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개봉 : 2023년 03월 15일

장르 : 액션, 스릴러

러닝 타임 : 107분

감독 : 장 프랑소아 리셰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쿠키영상 : 없어요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그리고 추락해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전반적인 내용은 나쁘지 않다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는 영화라고 느껴진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극적인 연출이 필요하고 그 연출을 위해 심리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장단체의 총기 위협과 발포가 아니면 위협을 느끼지 않고 폭행이 없으면 당당하게 보이는 듯 한 느낌이 드는 영화

선발대의 도움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 선발대의 위력은 너무나 강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다

구조대보다는 선발대의 위력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무장단체는 생각 이상으로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장이 본 것과 실제 무장단체의 차이는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약한 갱단처럼 보인다

힘도 없고 위력도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적당히 시간 때우기는 괜찮으나 막 찾아보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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