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치하야후루 하편 (ちはやふる -下の句-, 2016)

영화 제목 : 치하야후루 하편 (ちはやふる -下の句-)

 

치하야후루 하편

치하야는 전국 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며, 아라타와 만나지만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갈등이 깊어지며 가루타 게임을 제대로 치룰수나 있을지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는데. 파릇한 청춘들의 가루타 게임, 그 결과는?!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평점

6.2 (2016.01.01 개봉)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출연

히로세 스즈, 노무라 슈헤이, 아라타 마켄유, 카미시라이시 모네, 야모토 유마, 모리나가 유키, 시미즈 히로야, 마츠오카 마유, 마츠다 미유키, 쿠니무라 준

개봉 : 2018년 02월 28일

장르 : 드라마, 스포츠

러닝 타임 : 102분

감독 : 코이즈미 노리히로

상영 등급 : 전체관람가

원작 : 스에츠구 유키 「치하야후루」

쿠키영상 : 바로 나와요

 
 

 

영화 스토리

치하야는 전국 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며, 아라타와 만나지만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갈등이 깊어지며 카루타 게임을 제대로 치룰수나 있을지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는데. 파릇한 청춘들의 카루타 게임, 그 결과는?!

 

영화 후기

카루타에 대한 이야기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을 잘 느낀다면 성장통으로 보일 수 있다.

 

아라타의 심적인 변화가 있고 이후 아야세의 변화가 가장 큰 느낌이 든다.

 

같은 카루타부원들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영화이지만 혼자가 아닌 모두 다 함께 하는 루타는 조금 더 재미있으며 보람차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강한 이유는 선배들이 쌓아 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기 때문이야

위 말이 상편과 하편 모두 다 관통하는 내용으로 느껴진다.

 

함께하는 경기에 선배들이 쌓아 온 것 그리고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쌓아둘 것을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카루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흥미와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성장형 스포츠 영화로 기록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