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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영화 리뷰] 파벨만스 (The Fabelmans)

영화 제목 : 파벨만스 (The Fabelmans)

 
파벨만스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평점
7.5 (2023.03.22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미셀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가브리엘 라벨, 줄리아 버터스, 주드 허쉬, 지니 베를린, 로빈 바틀렛, 샘 레흐너, 오크스 페글리, 클로에 이스트, 니콜라스 캔투

개봉 : 2023년 03월 22일
장르 : 드라마, 성장
러닝 타임 : 150분 44초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영상 : 없어요

 

 

 

202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그런 영화

150분 44초의 러닝타임 동안 누군가의 삶을 본 다는 것은 어려운 사실이 있다

여기에서 또 영화를 종하 하는 사람이 이 영화를 봐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느껴지는 영화

누군가에게 있어 이 영화는 인생 영화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있어 이 영화는 다른 영화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호기심이 있음을 느끼게 하고 그 호기심을 통해 많은 것을 발전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처음 본 영화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화를 만드는 방법과 편집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다양한 영화를 만들게 된다

필연적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영화가 있음을 이야기하며 가족과 예술은 가까워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이야기해 주기도 한다

지평선이 아래에 있으면 흥미롭다
지평선이 위에 있으면 흥미롭다

망할 지평선이 가운데 있으면 더럽게 재미없다

이것만 기억해도 많은 영화를 보는 데 도움이 될 듯하다